박용택을 넘어 KBO 역사를 만드는 NC 2375 히트 리빙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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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주 안에 연주할 수 있겠죠? 오늘 끝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NC 다이노스의 주전 외야수 손아섭(35)이 KBO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146안타를 기록 중인 손아섭은 전 LG 트윈스 박용택(7시즌 연속, 2012~2018시즌)을 제치고 8시즌 연속 15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됩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손아섭은 2017시즌 193안타, 2018시즌 182안타, 2019시즌 151안타, 2020시즌 190안타, 2021시즌 17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나온 이후 15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KBO 리그에서만 2,375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이는 KBO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안타이자 현역 선수로는 첫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또한 시즌 195안타를 기록 중인 손아섭은 역대 두 번째로 11시즌 연속 200안타를 달성하며 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2005-2011-2017-2020)와 함께 최다 연속 시즌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올 시즌에도 109경기에서 타율 0.337 146안타 5홈런 63타점 73득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2, 2013, 2017시즌에 이어 통산 4번째 최다 안타이자 첫 타율왕에 도전합니다.신용카드 현금화
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만난 강인권 NC 감독은 "8년 연속 150안타에 4개만 남았다는 얘기도 들었다. 이번 주 안에 나오지 않을까요? 오늘 한 번에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안전놀이터
전날 선두타자 손아섭을 시작으로 1번부터 4번 타자 제이슨 마틴이 8안타 5타점으로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토토사이트
강인권 감독은 "지금 우리 타선이 너무 좋다. 하위 타선만 조금 되살리면 된다"며 "권희동 선수도 오늘 5번에 들어간다. 전날 점검을 위해 교체 선수로 내보냈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하더군요. 정상적으로 들어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토토사이트
NC는 우익수 손아섭, 2루수 박민우, 지명타자 박건우, 중견수 마틴, 좌익수 권희동, 1루수 오영수, 3루수 도태훈, 포수 김형준, 유격수 김주원을 상대합니다. 선발 투수는 태너 털리입니다토토사이트